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씽(1982) (문단 편집) == 여담 == * 대본을 쓴 빌 랜캐스터는 대배우 [[버트 랜캐스터]]의 아들이다. * 국내에서는 1989년에서야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설 영화를 독점으로 내던 CIC 삼화비디오를 통해《괴물》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되었다. 두 팔이 잘리는 장면을 비롯하여 삭제가 꽤 있다. * 51년작 감독인 크리스찬 니비는 이 영화를 "피칠갑[* 정말로 피칠갑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괴물들이 정체를 드러낼 때 엄청난 양의 피가 온몸에서 흘러져 나오는 동시에 신체가 기괴하게 찢어지거나 변형된다.]된 걸 보고 싶으면 도살장에나 가라.", "어쨌거나 J&B 스카치[* [[위스키]] 상표로, 주인공인 R. J. 매크리디 장면에서 많이 나온다.]광고로는 딱이다."라며 대차게 깠다.[* 1951년작 또한 그 당시의 공포영화와 달리 외계인에만 집중하지 않고 외계인과의 조우에 대한 인물들의 각종 반응들을 다채롭게 그려내는 동시에 외계인이 갖고 있을 미지의 지식을 탐하는 인물로 인하여 생기는 갈등도 조명하여 소설이 가지고 있던 주제인 “사회의 붕괴”를 미약하지만 잘 표현한 덕에 명작으로 우대받는다.] * 위의 개봉판 포스터는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백 투 더 퓨처]]》, 《[[해리 포터]]》, 《[[구니스]]》 등의 포스터로 친숙한 [[드루 스트루전]] 작품으로 최고의 영화 포스터 100선에 단골로 뽑히는 명품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스트루잔은 하루 만에 후다닥 그렸다고 한다. * 삭제장면이 여럿 있지만 줄거리에 모순이 생길까 우려해서인지 블루레이판에도 수록하지 않았다. 삭제된 것 중에는 괴물개의 시체를 블레어가 해부하면서 알아낸 사실을 인물 전체에게 설명하는 씬도 있다.[* 여기서 괴물이 다른 생물을 의태한다는 것과 '''불태워도 세포가 여전히 활동한다는 것'''을 알아챈다. 개를 의태하는 과정에서 개가 (괴물개 포함) 4마리였는데 3마리로 줄었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폐기되었다. 의태하면서 영양분이 많이 소비됐을 것을 고려했을지도...]이 장면은 제설차 안에서 푸크스가 매크리디한테 블레어의 노트를 설명해주는 장면으로 대체됐다. 또다른 장면은 베닝스가 지하실로 추정되는 방을 순찰하면서 그림자로만 비춰지는 정체불명의 인물을 알아채고 순찰하다 개 우리를 보고 경악하는 씬인데, 베닝스가 창고 안에 있는 괴물의 시체 때문에 바로 의태당하는 장면과 모순되어서 삭제되었다. * 또한 인물들이 노르웨이인의 시체를 조사하는 장면, 푸크스와 블레어가 괴물의 세포를 연구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괴물의 세포가 그 어떤 세포와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푸크스가 말한다. 이 대사는 괴물이 외계에서 왔다는 증거도 되지만, 아예 기본적인 세포 구조가 아니라서 박테리아가 아니라 바이러스 계열이라는 굉장히 구체적인 정체를 암시하였다.]그리고 매크리디가 클라크의 옷 사이즈를 물어보면서 추궁하는 장면[* 이름표가 없는 찢어진 옷조각의 사이즈가 L이었다. 근데 기지 내 대원들은 전부 큰 체격을 가진지라 있으나마나 한 증거가 되었다. 매크리디가 클라크를 매우 경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다. 이외에도 베닝스와 푸크스가 감염되지 않고 각각 흉기에[* 베닝스는 나이프, 푸크스는 삽으로 벽에 찍혀 관통되었다.]찔려 죽은 각본이 있었지만, 괴물영화가 아닌 카펜터의 전작인 [[할로윈 시리즈|할로윈]]같은 슬래셔 영화가 될까 우려해서인지 감독이 삭제하였다.[* 만약 해당 각본들이 그대로 유지됐다면 최초감염자 후보는 파머와 노리스가 아니라 클라크이다. 베닝스가 놀라는 삭제된 장면에서 개 우리에 들어갈 만한 사람은 개들을 관리하는 직책인 클라크밖에 없으니, 클라그가 괴물임을 확실하게 암시해주는 장면이 된다. 게다가 클라크는 혈액검사 직전에 매크리디를 몰래 챙겨놓은 메스로 죽이려드는 순간이 있으니 베닝스와 푸크스가 각종 흉기로 최후를 맞이하는 삭제장면들과 일치하는 맥락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관객들이 클라크의 정체를 너무나 쉽게 알아채기 때문에 결국 삭제하고, 대신 작중인물들이 괴물개와 오랫동안 같이 있었던 클라크를 의심하는 전개로 간 듯.]삭제장면은 아니지만 폐기된 스토리보드에는 놀스가 사망하는 장면도 구체적으로 나온다.[* [[https://www.outpost31.com/storyboards?lightbox=dataItem-j2xy209h2|혐오주의.]]이 과정은 개리가 흡수당하는 과정보다도 끔찍하다. 피부와 가죽이 벗겨져버린 모습에 신체 곳곳에 지렁이 같은 소형 촉수들이 튀어 나오다가 대형 촉수 하나가 놀스의 입에서 나오더니 가슴과 두개골을 뜷고 파열시킨다. 심지어 놀스는 그 순간까지 살아있어서 매크리디한테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른다. 이 설정은 1989년에 개봉한 [[레비아탄(영화)|레비아탄]]에서 비슷하게 쓰이는데 괴물이 되어버린 대원이 꽤 커진 몸과 달리 얼굴 쪽은 사람으로 살아있어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다. 1982년판 영화를 소설화한 책에서는 놀스가 감염되기 직전에 푸크스처럼 자살해서 괴물로 변하는 말로를 피했다는 결말을 맞는다.] * 영화 초반부에서 개로 의태한 괴물을 연기한 견공은 이름이 제드(Jed 1977-1995)라 하는 [[늑대개]]였는데, 영화계에서 스턴트 계열 배우동물(Animal Actor)로 일했다. 이 영화가 해당 견공의 영화 데뷔작이었는데, 마치 계략을 꾸미는 듯이 인간 대원들을 수상하게 주시하는 섬세한 표정과 기지 곳곳을 들락거릴 때 동태를 살펴보는 계산적인 움직임의 연기를 훌륭하게 보여주어 관람팬들한테서 찬사를 받았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개 우리에 조용히 들어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가만히 앉아있는 장면인데 그 긴 시간동안 별다른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정면을 응시하면서 연기했다.]영화 촬영 때 제작진들도 제드가 연기지시를 잘 따라서 괴물개를 실감나게 연기하는 것에 감탄하고 진짜로 개를 연기하는 괴물인 것 같다는 농담 같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 영화 초반에 매크리디와 카퍼가 파괴된 노르웨이 기지를 둘러보는 장면들은 제작 시기상 가장 마지막으로 촬영된 부분이라는 후문이 있다.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후반부에서 미국인 주인공들의 기지가 폭파되는 장면들을 먼저 찍은 다음에 폐허가 된 장소를 노르웨이인들의 기지로 재활용해서 찍었다고 한다. 작중에서 노르웨이인들과 미국인들이 괴물로 인해 똑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제작 일화. * 작중에선 여자가 단 한 명도, 심지어 엑스트라로도 안 나온다. 등장인물 전원이 남자.[* 여배우가 한 명도 출연하지 않은 또 다른 영화로는 1994년에 나온 《압솔롬 탈출》(원제는 No Escape)도 있다. 감독은 마틴 캠벨, 주연은 레이 리오타, 랜스 헨릭슨, 어니 허드슨 등이다. 사실 여자가 안 나오는 영화는 많다. 정통 무협 영화, 서부극, 전쟁영화 등. 여자가 거의 없는 환경이니 어쩔 수 없다.]40년 전에 남극기지라는 환경에 여성 대원이 있는 것도 비현실적이긴 하니까 그렇게 설정했겠지만, 남자들만 모여서 서로를 끊임없이 불신하는 상황이 영화의 분위기를 조금 더 비정하고 긴장감있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더 씽(2011)|2011년 판]]에서는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나오는 [[엘렌 리플리]]처럼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여성 대원을 주인공으로 삼았는데, 다른 남자 대원들이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단합해서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1982년 판에 비해서는 모든 일이 너무 수월하게 풀려나가서 긴장감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평이 다수다. 물론 2011년 판이 결과적으로 1982년 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두 기지의 서로 다른 대처 방식 정도로 생각해보는게 나을지도 있지만, 2011 프리퀄은 상술하였듯 1982년판의 설정과 충돌하는 오류가 잦고, 오히려 80년대 수공업 특수효과보다 훨씬 어색하고 덜 공포스런 CG 때문에 평이 좋지 않다.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매드니스]]》와 더불어 존 카펜터의 종말 3부작으로 불린다. 작중 외계생명체가 문명에 도착하면 그 즉시 인류는 멸망한다는 정보가 나온다. 하지만 다른 두 작품보다는 그나마 희망적인 결말로 끝나는 작품인데, 일단 외계 생명체가 죽는 것으로 끝나고 주인공 매크리디와 다른 생존자인 차일즈가 죽을지 살지, 사라졌다가 갑자기 나타난 차일즈가 괴물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보여주는 그대로라면 괴물은 다 죽었고 인류는 살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 이 작품의 [[https://www.youtube.com/watch?v=meU2gAU7Xss|OST]]를 작곡한 사람은 놀랍게도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이다. [[존 카펜터]]가 워낙 [[서부극]]의 팬이라 담당해달라고 부탁한 모양이다. 하긴, 이 양반은 조국 [[이탈리아]]에서 그냥 그런 에로물 음악[* 한국에선 《[[베니스의 정사]]》란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 'La venexiana'(1986)라든지(이건 장난아니게 재미없는 에로물로서 야하지도 않고 줄거리조차 무지 싸구려다. 엽기적인 건 1989년에 개봉할 때와 금성비디오로 연소자 관람불가등급으로 나온 것이 2013년에 한국에 [[DVD]]로 정발된 것. DVD 등급은 15세 관람가인데 여자 가슴과 남자 엉덩이가 나오는 수준이다.), 《[[욕망의 낮과 밤]]》이란 제목으로, [[1991년]]에 한국 개봉한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에 감독이 [[페드로 알모도바르]]인 《날 묶어줘요!(¡Átame!)》감독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그냥 무시할 싸구려 에로영화가 아니다. 국내 영화잡지 로드쇼에선 영화 모독 제목이라고 평할 정도.]을 비롯하여, 《[[오르카]]》 같은 범작 호러물(?)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음악을 맡았다. 이 메인 테마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자주 쓰이기도 했다.[* 왜 위험한지 전문가가 상세하게 설명하는 장면에 매번 넣었다.] 현재로서는 특이하게, 1983년 제 3회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에서 [[엔니오 모리코네]][* [[제리 골드스미스]]가 원래 작곡가로 지목됐지만 거절했다.]가 최악의 음악상 후보 2개[* 《더 씽》, 다른 하나는 《버터플라이》. [[지미 페이지]]가 음악을 맡은 《[[데스 위시]] 2》도 후보에 올랐다.]에 오르기도 했다. * [youtube(w9_yNuPIWEU, width=640, height=360)]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 중 Bestiality[* [[수간]], 짐승 같은 짓]라는 곡이 있는데, 영화에선 대부분의 극적인 장면에 배경음악 대신 자연음향을 삽입함으로써 서서히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실제로 쓰이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33년도 더 지나서, 마찬가지로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 [[헤이트풀 8]]에 쓰였다. 한 유튜버는 이 음악을 더 씽의 어느 장면에 [[https://www.youtube.com/watch?v=GMhgEuJKBpE&start=49|합성해보았다(스포일러 주의)]]. 실제로 두 영화 모두 설원 속 고립된 공간에서 인물들이 서로를 불신해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고, [[커트 러셀]]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그런데 더 씽으로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굴욕을 당한 것과 달리, 헤이트풀 8으로 모리코네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수상했다. * 만화가 [[고유성]]이 대본소용으로 《백색의 공포》라는 5권짜리 만화책을 그리면서 영화 더 씽의 내용을 거의 싹 베꼈다. 물론 잔인한 장면들은 당시 검열로 까맣게 칠해졌다고 한다. [[http://goyusung.egloos.com/1839136|작가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만화책에선 놀랍게도 남주인공 탄의 애인이 연락이 두절된 기지로까지 홀로 오면서 끝나는 게 다르다.[* 살아남은 두 사람이 살았다고 기뻐하는데, 애인이 멀리 보이면서 끝나는 것으로 원작과 다른 공포감을 넣으려고 한 걸로 추측. 아무것도 타지 않고, 걸어서 기지로 오면서 끝나니...] 하지만 1980년대는 저작권 인식이 거의 없던 시절이고 홍보 차원에서[* 수입사 등이 요청한 적도 많았다.] 개봉 영화의 내용을 간추린 만화들이 개봉과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기도 하던 터라 무턱대고 비난하기는 곤란하다.[* 우선, 고유성 작가는 무려 2001년 우주 대장정을 보물섬에 2부작으로 연재하기도 했고, 만화가 [[장태산(만화가)|장태산]]은 1991년 프랑스 영화 《또마》(《나홀로 집에》를 과격하게 만든 버젼) 개봉 시 [[아이큐 점프]]에 2부작으로 《또마》를 연재했던 바 있으며, [[김형배]]는 80년대 《[[레이더스(영화)|레이더스]]》가 개봉할 무렵 《[[성궤를 찾아라]]》이란 제목으로 만화를 그린 적이 있고 레이더스 항목에 나오듯이 단행본으로는 게임 속의 결투라는 해괴한 제목으로 달라진 바 있다. 그리고, 잡지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 《인디아나 존스 파멸의 사원(Temple of Doom)》의 내용을 《인디애너 존스와 죽음의 사원》이란 제목으로 월간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서 1984년 9월부터 1985년 3월호까지 연재한 바 있다. 또한 《[[닥터 후]]》를 따와서 각색하여 연재한 적도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1984년 2월부터 3월까지 월간 보물섬에 《닥터 후》란 제목으로 2부작 단편 만화를 그린 것. 원작으로 해외 유명 TV 시리즈라고만 적어뒀다. 줄거리는 닥터 후(김형배 만화 주인공 [[김훈]]과 판박이)가 어느 별로 가서 (새처럼 생긴) 현지 외계인들 하는 놀이를 막게 하는 것. 나치 티거 전차와 전차 승무원들이나, 영국 해적과 해적선을 같은 이들을 납치하여 미래 별에서 서로 싸우게 한다. 이 때문에 나치군과 영국 해적들이 싸운다든지 별별 소동이 벌어지는데, 지는 자는 봉인시키는 처벌을 하며 오락으로 즐기려 놀이라고 불렀다. 2대 닥터 마지막 에피소드 'The War Game'를 가져온 듯하다. 닥터 후의 추방을 결정한 지도부가, 조이라는 이름의 꼬맹이 여비서를 부록이랍시고 떠안기고 내쫓던 도입부가 인상 깊다. 더불어 장태산은 나중에 《[[그렘린]]》, 《[[구니스]]》 만화도 그렸는데, 줄거리는 전혀 다르게 독창적으로 그린 적도 있고, 《또마 2》라고 하여 외계인이 나오면서 무슨 SF 호러 격투물로 새롭게 설정한 외전을 그리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백색의 공포”의 제목 자체는 아마도 작가가 여러 타 작품들의 제목하고 헷갈려서 지어진 걸로 추측된다. 우선 “더 씽”의 원작인 “Who Goes There”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것이 아이디어 회관 SF 전집을 통해서였는데(45권인 “우주물체 X”), 해당 작품을 아이디어 회관 SF 전집의 8권인 “백설의 공포”(The Snow Fairy, Fox B. Holden가 쓴 소설로 실험하다가 눈이 살아있는 생물체가 되어 사람이고 뭐고 잡아먹는 괴물이 되어 이거랑 맞붙는 줄거리이다.)와 혼동한 제목으로 보인다. 또한 백설의 공포가 백색의 공포로 바뀐 것은 동명의 [[알프레드 히치콕|히치콕]] 영화인 “백색의 공포”(Spellbound, 1945년작)와 혼동한 듯.] * 93년 11월 5일 방영된 [[엑스파일]] 시즌 1 7화가 주요 요소는 거의 다 가져왔다.[* 국내에는 94년 12월 방영.] --[[표절]]--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남극을 북극으로 변경 * 외계에서 온 생물 * 혈액 검사 * 시작은 개 * 기지 [[소각]] * [[스모쉬]]가 [[메타몽]]과 크로스오버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8EDZFVj_dS8|패러디]]하기도 했다. *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남극 과학기지 [[아문센-스콧 남극점 기지]]에서는 이 영화를 매년마다 한 번씩 시청하는게 전통이라고 한다(...).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보급을 받기 힘들게 되는 시점에 본다고. * 팬들은 작중 괴물에게 흡수돼서 의태된 인간 괴물들을 ○○○-씽이라고 칭한다. 노리스-씽, 파머-씽 등. * 홈 비디오판으로 출시되는 SF 호러 영화들 중에서 인기작으로 손꼽힌다. [[Shout! Factory]]와 [[애로우 필름]]에서 경쟁적으로 한정판을 냈는데 전부 품절되고 새 판본을 찍었을 정도. * 2003년 Sci-Fi 채널에서 후속작으로 4시간짜리 미니시리즈를 만들려고 했지만 엎어졌다. * 2020년 [[블룸하우스]]가 리메이크를 발표했다.[[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602436/universal-blumhouse-developing-new-version-thing-will-adapt-long-lost-original-novel/?fbclid=IwAR1CLMfQmte7p4Y9o-mrhEzUuQXSG6R2rdaiX7jXDJzWv4BjnKNrC4m9e_k|#]] 이후 [[존 카펜터]]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났으며 리메이크가 아닌 리부트라고 한다.[[https://variety.com/2020/film/news/the-thing-reboot-blumhouse-john-carpenter-1234746844/|#]] * 본편 이후를 다루는 후속작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존 카펜터 감독이 직접 언급하고 있다.[[https://movieweb.com/the-thing-2-rumor-john-carpenter/|#]], [[https://movieweb.com/the-thing-2-may-be-happening-john-carpenter-suggests/|#]] *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 [[전희절창 심포기어 XV|XV]]에서 [[유키네 크리스]]가 남극으로 출발하기 전에 참고 자료용으로 남극 다큐멘터리 대신 실수로 이 영화를 시청하고 말았다. * [[봉준호]]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라고 한다. * 2022년 6월 25일, 더 씽 개봉의 40주년 기념이자 흥행 확보를 위하여 미국에서 재개봉된다고 한다. 존 카펜터 감독도 극장으로 직접 방문한다고 한다. [[https://extmovie.com/movietalk/77656002|#]] * [[돌비]] 스테레오 및 70mm 6트랙 사운드트랙으로 녹음/믹싱해, 당시 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영화계에서 다채널이 본격화된 것은 1990년대 돌비 디지털이 공개되면서부터 였다.] 멀티 채널 사운드트랙이 남아있는 영화다. 때문에 DVD 시절부터 본격적인 [[5.1채널]]을 지원하고 있다. * 게임 [[Among Us]]는 이 영화를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 본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만화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의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s-3.2|괴물 씨]]가 주인공의 자택에서 감상 중인 영화로 등장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더 씽,version=1169,paragraph=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